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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협성문화재단, 내달 3일 ‘북두칠성도서관’ 개관
동아일보
업데이트
2021-04-30 03:07
2021년 4월 30일 03시 07분
입력
2021-04-30 03:00
2021년 4월 3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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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구 북항재개발지구에
시민들 복합문화공간으로 운영
다음 달 3일 부산 동구 북항재개발지구 내 협성마리나G7 B동 1층에 문을 여는 ‘북두칠성도서관’ 내부 전경. 협성문화재단 제공
협성문화재단은 다음 달 3일 부산 동구 북항재개발지구 내 생활형 숙박시설(레지던스)인 협성마리나G7 B동 1층에 ‘북두칠성도서관’을 개관한다. 도서관의 슬로건은 ‘책이 사람을 만나 빛이 되고 길이 되는 공간’이다.
재단은 매년 시행하고 있는 협성독서왕, 주니어 북튜버 콘테스트, 뉴북 프로젝트 등 다양한 독서문화 지원 사업의 근간과 철학을 담아 이 도서관을 설립했다. 평소 독서문화 확산에 힘을 쏟고 있는 협성종합건업 정철원 사장의 지역 사랑과 독서에 대한 애정도 녹아 있다.
7개의 주제를 담은 도서관은 각 분야의 전문가가 기획하고 가치를 부여한 테마서가와 문학, 예술, 기술과학, 자연과학, 종교, 언어, 사회과학, 철학, 역사, 여행으로 분류된 일반서가로 구성돼 있다.
도서관은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시민들이 함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복합문화공간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 반까지 운영하며, 화요일과 법정 공휴일은 휴관한다.
조용휘 기자 silent@donga.com
#협성문화재단
#부산
#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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