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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사드기지, 공사 장비 반입에 긴장감…주민·경찰 대치
뉴시스
업데이트
2021-04-28 06:44
2021년 4월 28일 06시 44분
입력
2021-04-28 06:42
2021년 4월 28일 06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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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6시 현재 경찰 병력 속속 투입
주민들, 소성리 마을회관에 모여 반대 시위
국방부가 28일 경북 성주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기지에 공사 장비와 자재를 반입할 계획이어서 경찰과 주민 충돌이 우려되고 있다.
사드철회평화회의 등에 따르면 국방부는 이날 오전 성주군 초전면 소성리 사드기지에 공사 장비와 자재를 반입할 예정이다.
경찰은 이날 오전 병력 1000여 명을 투입해 주민과의 마찰에 대비하고 있다.
사드 철회를 요구하는 주민들은 기지 입구 소성리 마을회관 등에 모여 반대 시위를 펼치고 있다.
사드 철회를 주장하는 주민들은 “코로나19 재확산 위기를 앞둔 상황에서 국방부와 경찰이 미군기지 공사를 위해 대규모 경찰력을 투입한 것은 주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라며 작전 중단을 촉구했다.
국방부 관계자는 “성주기지의 한미 장병 근무여건 개선을 위한 시설개선 공사용 자재 물자 수송과 이동형 발전기 교체 및 발전기 지원장비 지상수송을 지원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드 체계 운용을 위해 2017년 주한미군 성주기지 안에 설치됐던 발전기 2대 중 1대가 이번에 교체된다.
국방부는 “이번 지상수송은 성주기지 사드체계의 능력 변화와는 무관하다”며 “주변 여건을 고려해 최대한 안전하게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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