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부동산 투기 의혹 억울” 전 제주 공무원 숨진 채 발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1-04-23 12:33
2021년 4월 23일 12시 33분
입력
2021-04-23 08:33
2021년 4월 23일 08시 33분
박태근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시민단체로부터 부동산 투기 의혹을 받은 제주도 전직 고위 공무원이 숨진 채 발견됐다.
22일 제주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경 전직 고위 공무원 A 씨가 자택에서 숨져 있는 것을 가족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A 씨는 세간에 제기된 투기 의혹에 대해 “억울하다”는 내용의 유서를 남긴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4일 제주 참여환경연대는 기자회견을 열어 제주시 건입동 중부도시공원 특례사업 관련 전직 공무원의 투기 정황이 포착됐다는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이에 A 씨는 즉각 보도자료를 내고 전혀 사실이 아니라며 억울함을 표했다. 그는 “시민들의 입장을 대변해야 할 시민단체가 사실확인 등을 제대로 하지 않은 채 의혹을 제기하는 것은 너무 무책임한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도쿄 겨냥해 날아간 중-러 폭격기…“폭격 능력 과시하려는 의도”
“누군가는 나를 잊지 않았다는 생각, 그 희망에 어르신들이 다시 살아요”
이준석, 李대통령 ‘환단고기는 문헌’ 발언에 “반지의제왕도 역사냐”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