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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생활비 적어” 대전 서구 복지센터 공무원 폭행 40대 구속 송치
뉴스1
업데이트
2021-04-06 11:20
2021년 4월 6일 11시 20분
입력
2021-04-06 11:19
2021년 4월 6일 11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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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기초생활수급비가 너무 적다며 행정복지센터 공무원을 폭행하고 난동을 부린 40대 남성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대전 서부경찰서는 6일 공무집행방해, 상해, 폭행 등 혐의로 구속된 A씨(47)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월 15일부터 3월 29일까지 대전 서구의 행정복지센터 2곳을 찾아 불을 지르겠다며 협박하고, 공무원 2명의 머리채를 잡고 배를 걷어차는 등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같은 기간 A씨는 식당 등에서 상습적으로 무전취식을 하거나, PC방에서 금품을 갈취하는 등 총 7개 사업장에서 수차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기초생활 수급비가 너무 적어서 그랬다”며 혐의를 모두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가 행정복지센터 공무원을 폭행한 지난달 29일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하고, 곧바로 구속해 검찰에 넘겼다.
(대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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