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에서 시작한 캠페인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교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기획됐다. 국민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선정한 어린이 교통안전 표어를 들고 SNS에 사진을 공유한 뒤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전개된다.
리하베스트에 따르면 민 대표는 ‘2020서울창업허브-오비맥주 스타트업 밋업 (Startup Meet-Up)’ 으로 인연을 맺은 오비맥주의 배하준 대표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동참했다. 민 대표는 '1단멈춤’ ‘2쪽저쪽’ ‘3초동안’ ‘4고예방' 표어를 든 사진과 함께 #어린이교통안전릴레이챌린지 #어린이보호구역 #리하베스트가응원합니다 등의 해시태그를 달아 리하베스트 공식 SNS에 게재했다. 챌린지 다음 주자로는 리하베스트의 투자자인 사회적투자 전문 기관인 소풍벤처스의 최경희 파트너와 엠와이소셜컴퍼니(MYSC)의 김정태 대표를 지목했다.
리하베스트는 식품 부산물을 활용해 식품 원료 (대체밀가루)를 제조하는 푸드 업사이클링(Upgrade+Recycling) 전문 기업이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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