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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퇴임식 없이 검찰 떠난다…檢, 조남관 차장 대행체제로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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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4 17:24
2021년 3월 4일 17시 24분
입력
2021-03-04 17:23
2021년 3월 4일 17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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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검찰총장이 4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총장직 사퇴의사를 밝힌 뒤 이동하고 있다. 2021.3.4/뉴스1 © News1
문재인 대통령이 윤석열 검찰총장의 사의를 수용한 가운데 윤 총장이 퇴임식 없이 검찰을 떠나기로 했다.
4일 검찰 등에 따르면 대검은 윤 총장의 퇴임식을 열지 않기로 했다.
윤 총장은 이날 오후 2시 대검 청사 앞에서 “저는 오늘 총장을 사직하려 한다”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윤 총장은 “헌법정신과 법치 시스템이 파괴되고 있다”며 “우리 사회가 쌓아올린 상식과 정의가 무너지는 것을 지켜보고 있기 어렵다”며 사의를 표명했다.
청와대는 오후 3시15분쯤 문 대통령이 윤 총장의 사의를 수용했다고 발표했다.
대검 측은 그러나 사표가 정식 수리되지 않았기 때문에 윤 총장이 변협회장 예방 등 이날 일정을 현직 총장 신분으로 소화했다고 설명했다.
윤 총장은 5일부터 사표가 수리될 때까지 연차를 내고 출근하지 않을 예정이다.
신임 총장이 임명될 때까지 총장직은 조남관 대검 차장검사가 대행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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