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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학생들 ‘지하철 맛집’ 담은 책자 제작
동아일보
업데이트
2021-02-02 07:52
2021년 2월 2일 07시 52분
입력
2021-02-02 03:00
2021년 2월 2일 03시 00분
정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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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월간 식당 방문해 맛보고 평가… ‘호슐랭가이드북’ 지역호텔에 전달
호남대 호텔경영학과 창업동아리 ‘호슐랭가이드’ 회원들이 광주의 한 호텔을 방문해 광주지하철 역세권 맛집 책자를 전달하고 있다. 호남대 제공
호남대 호텔경영학과 창업동아리 ‘호슐랭가이드’가 광주지하철 1호선 5개 정차 역 인근 맛집 정보를 담은 ‘호슐랭가이드북’을 펴냈다.
호슐랭가이드 회원인 호텔경영학과 학생 9명은 지난해 5월부터 9개월 동안 광주송정역과 김대중컨벤션센터역, 금남로4가역, 문화전당역, 남광주역 등 5개 역 인근 식당 19곳을 방문해 맛을 보고 느낀 점을 평가했다.
호슐랭가이드북에는 주소와 연락처, 지하철역과의 도보 거리, 대표 메뉴와 영업시간, 주차시설은 물론 내·외부 분위기, 대표 메뉴 등 유용한 정보가 담겨 있다.
김혜빈 씨(호텔경영학과 4학년·여)는 “인터넷에서 넘쳐나는 맛집 정보가 믿을 만할까라는 생각에서 직접 먹어보고 신뢰할 만한 식당을 추천해 보자는 취지로 시작했다”며 “창업을 한다면 어떤 업종을 선택하고 메뉴 개발을 어떻게 하는지 등을 느끼는 계기였다”고 말했다.
학생들은 호슐랭가이드북을 광주지역 특급호텔에 전달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승환 호남대 호텔경영학과 지도교수는 “식당을 비롯한 소상공인과 맛집 정보를 원하는 소비자에게 유용한 자료로 활용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정승호 기자 shjung@donga.com
#호남대
#지하철 맛집
#책자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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