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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제설 비상근무 2단계로 격상…“2~7cm 눈 내린다”
뉴스1
업데이트
2021-01-28 08:32
2021년 1월 28일 08시 32분
입력
2021-01-28 08:31
2021년 1월 28일 08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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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서울 중구 서울역 앞 한강대로에서 서울시 제설차량이 염화칼슘을 뿌리고 있다. 2021.1.18 © News1
서울시는 기상청이 28일 오전 9시를 기해 서울 전역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함에 따라 제설 비상 근무를 2단계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서울 지역에 오전 9시 전후로 강설이 시작돼 2~7cm의 눈이 내릴 것으로 보고 있다. 서울시는 이날 정오를 기해 1단계 비상 근무를 시작했다.
서울시 등 32개 제설대책본부에서는 강설 예보에 따라 오전 5시부터 제설제를 미리 상차해 현장배치를 완료하고 취약지점에 사전살포하는 등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서울시는 교통 혼잡에 대비해 강설 즉시 취약지점에 교통경찰을 현장에 집중 배치하고, 폭설시 취약구간에 교통통제가 이뤄질 수 있도록 서울지방경찰청에 협조를 요청했다.
서울시는 또 출근길 교통대란을 막기 위해 대중교통 출근시간대 집중배차시간을 오전 7시~9시에서 오전 7시~9시30분으로 30분 연장 운행한다.
폭설로 인한 도로통제 및 버스 우회 상황은 도로전광표지(VMS)와 정류소의 버스정보안내단말기(BIT)를 통해 신속히 안내할 예정이다. 서울교통정보센터 토피스 홈페이지와 트위터에서도 볼 수 있다.
한제현 서울시 안전총괄실장은 “짧은 시간에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된 만큼 시민 불편이 없도록 제설 작업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며 “시민들도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시고 내 집 앞, 내 점포 앞 눈 치우기에도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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