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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담장 허물고 주차장 만들면 최대 200만원 지원”
동아일보
입력
2021-01-26 03:00
2021년 1월 26일 03시 00분
박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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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공동주택은 1000만원까지
전북 전주시는 “주택가 주차난 해소를 위해 ‘내 집 주차장 그린파킹’ 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담장이나 대문 등을 고쳐 주차장을 만들면 일정 금액의 공사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1996년 6월 8일 이전에 사업계획승인 또는 건축허가를 받은 20가구 이상 공동주택, 골목길 주차난이 심각한 지역의 단독주택이 대상이다.
공동주택은 단지 전체 입주민 3분의 2 이상 동의와 건축허가 부서의 용도변경 행위허가를 받아 신청하면 된다. 주차장 1면당 50만 원, 최대 20면에 1000만 원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단독주택은 적게는 150만 원에서 최대 2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주차장 조성비용은 1번만 지원받을 수 있다. 조성 뒤 3년 동안 주차장으로 유지해야 하는데, 담장을 쌓거나 다른 용도로 바꾸면 지원금액 전액을 환수한다.
전주시는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이 사업을 통해 1138면의 주차 공간을 확보했다. 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전주시 교통안전과를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063-281-5021)로 문의하면 된다.
이강준 전주시 시민교통본부장은 “주차 공간 부족으로 이웃 간 다툼이 발생하는 주택가 주차난 해소를 위해 사업을 진행한다”며 “그린파킹 사업이 화목한 골목길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영민 기자 minpres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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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장
#200만원 지원
#그린파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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