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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지노 145억 사건 입닫은 경찰…피해 업체는 괴소문 속앓이
뉴스1
업데이트
2021-01-22 11:39
2021년 1월 22일 11시 39분
입력
2021-01-22 11:37
2021년 1월 22일 11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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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제주신화월드 내 랜딩카지노 145억6000만원 횡령 사건의 경찰 수사가 보름을 넘기고 있지만 여전히 명확한 사건의 실체가 드러나지 않고 있다.
사라진 돈으로 추정되는 현금의 90%가 발견되기는 했지만 용의자 가운데 2명이 해외로 떠나 자칫 ‘반쪽 해결’이 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전국적인 관심을 받는 이번 사건은 검경 수사권 조정으로 1차 수사 종결권을 갖는 등 ‘공룡경찰’로 거듭난 경찰의 수사력을 판가름할 잣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 사건은 검찰이 담당하던 사기·횡령 등 중요 사건을 맡게 된 각 시·도경찰청의 광역수사대를 확대 개편한 뒤 발생했다.
◇돈은 찾았지만 해외 도주 용의자 검거 한계
지난 5일 랜딩카지노측이 카지노 VIP고객금고에 보관한 본사 랜딩인터내셔날 자금이 사라졌다는 신고를 받은 경찰은 그동안 피해금으로 추정되는 현금의 대부분을 발견하는 성과를 거뒀다.
카지노 내 다른 금고에서 81억원, 제주시 모처에서 40여 억원, 공범 수사과정에서 약 3억원 등 지금까지 130억에 조금 못미치는 현금을 발견했다.
발견한 돈이 도난당한 돈으로 확인되면 앞으로 16억원만 더 찾으면 피해금이 모두 회복된다.
또 최근에는 국내에 머물던 30대 중국인 공범을 체포했다.
문제는 해외에 있는 것으로 보이는 다른 용의자들이다. 랜딩 본사 임원인 말레이시아 국적의 A씨(55·여)와 중국인 30대 B씨가 그들이다.
A씨와 B씨는 범행 후 각각 중동 지역과 중국으로 떠났다.
경찰은 말레이시아, 아랍에미레이트, 중국 등에 국제공조수사를 요청하는 한편 인터폴에도 적색수배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국가의 협조없이는 해외에 있는 용의자 검거는 어렵다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적색수배가 내려지면 인터폴이 수배자를 공지하기는 하지만 용의자가 체류하는 국가에 체포 의무가 있지는 않다.
중국의 경우 사건 피해자가 자국 기업이기는 하지만 직접적인 관련성이 덜한 말레이시아와 아랍에미레이트가 용의자 검거에 얼마나 협조적일지는 미지수다.
여기에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면 우리나라 경찰의 해외 수사에도 제약이 있다.
피해금을 회수한다고 해도 주범격으로 보이는 A씨와 B씨를 검거하지 않고서는 사건의 실체를 밝히기에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제주경찰은 “피해 회복이 우선”이라며 수사 상황에 굳게 입을 다물고 있다.
사건이 장기화하면서 피해자격인 랜딩카지노측은 돈의 용도와 출처, 용의자들간의 관계 등을 놓고 확인 안된 루머에 시달리고 있다며 호소하고 있다.
경찰이 원활한 수사를 위해 외부에 정보 유출을 막는 것은 당연하지만 일부라도 공개해 사실 관계를 바로잡아야 한다는 의견도 나온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가 진행 중인 상황에서 확인해 줄 수 있는 내용이 없다”며 “다만 경찰의 잘못을 감추려는 의도가 아니라 사건 해결이 우선이다”고 말했다.
(제주=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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