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일선 구청 직원 잇따라 확진‘…서초·노원 구청사 방역 비상

뉴시스 입력 2020-11-24 14:24수정 2020-11-24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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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휘트니스 관련 감염으로 추정
노원구, 직원 1명 확진에 청사 폐쇄도
서울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는 가운데 서울 내 일부 구청에서도 직원 등이 잇따라 감염되면서 청사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

24일 서울 서초구청에서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서초구는 해당 직원이 근무한 사무실이 폐쇄조치하고 해당 부서 전 직원에 대해 진단검사를 실시했다. 이 직원은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관내 휘트니스와 관련된 감염으로 추정된다.

서초구는 이 직원이 근무한 사무실을 폐쇄 후 소독했다. 해당부서 전 직원에 대해서도 검체 채취를 실시했다. 현재는 검사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다만 서초구는 보건소 역학조사 결과 해당 직원의 청사 내 이동동선이 넓지 않아 청사 전체 폐쇄가 아닌 확진자가 근무한 사무실한 임시 폐쇄조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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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관계자는 “보건소 등의 역학조삭 결과 해당 직원의 청사 내 이동 범위가 넓지 않은 것으로 확인 돼 이 직원이 근무한 사무실만 폐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노원구에서도 이날 구청 직원 1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노원구는 이날 하루동안 청사 전체를 임시 폐쇄했다.

노원구 관계자는 “직원 확진으로 구민들에게 죄송하게 생각하고 청사 이용에 불편을 끼쳐 송구하다”며 “구민들의 안전을 위해 철저한 방역 등을 위한 조치이니 널리 양해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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