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평창동·상명대 경유 ‘강북횡단선 사업’ 추진

뉴시스 입력 2020-11-24 14:23수정 2020-11-24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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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국토부)가 지난 17일 ‘제2차 서울특별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을 승인·고시함에 따라 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를 경유하는 ‘강북횡단선’ 경전철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24일 종로구에 따르면 청량리역과 목동역을 잇는 강북횡단선(25.72㎞)은 전체 19개 역 가운데 ▲평창동 ▲상명대 2개 역이 종로구 관내를 관통한다.

국토부가 고시한 총 11개 노선 중에서도 교통 소외문제 및 강남·북 격차 해소를 목적으로 가장 먼저 착공이 추진될 것으로 예상된다.

완공 시 1호선과 경의중앙선, 분당선,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B·C, 면목선 등 도시철도로 환승이 가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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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는 국토교통부의 고시 이후에도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 등의 절차가 남아있는 만큼 지역 내 도시철도망 수요가 반영될 수 있도록 서울시 및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의할 예정이다. 관내 대중교통 취약지역의 여건 개선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국토부가 승인·고시한 노선은 ▲강북횡단선 ▲서부선 ▲목동선 ▲면목선 ▲난곡선 ▲우이신설 연장선 ▲서부선 남부연장 ▲신림선 북부연장 ▲4호선 급행 ▲5호선 직결 등의 10개 노선과 조건부 1개 노선 ▲9호선 4단계 추가연장을 더한 총 11개이다. 계획기간은 올해부터 2030년까지이다. 사업비 7조 2600억원이 투입된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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