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6일 ‘전국 돌봄 파업’ 피하기 힘들 듯…간담회 성과 없어
뉴스1
입력
2020-11-04 13:43
2020년 11월 4일 13시 4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지난 4월14일 긴급돌봄을 실시하는 경기 안양의 한 초등학교 돌봄교실에서 아이들이 수업을 받고 있다. © News1
교육부가 돌봄업무 지자체 이관을 놓고 이어지는 교육계 갈등을 풀기 위해 시·도교육청이 참여하는 협의체 구성을 제안했지만 이틀 뒤 예정된 전국 돌봄파업은 피하기 힘들 전망이다.
4일 전국교육공무직본부·전국여성노조·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로 구성된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에 따르면, 단체들은 교육청을 포함하는 협의체 구성은 필요하지만 6일 돌봄파업은 예정대로 진행한다는 입장이다.
교육부는 전날(3일) 온종일돌봄 정책을 원활히 추진하기 위해 돌봄노조·교원단체·학부모단체·교육청·교육부로 구성되는 ‘초등돌봄 운영 개선 협의체’를 구성하자고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교육감협)에 제안했다.
박정호 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 정책실장은 “협의체 구성 제안 자체로 파업을 보류하거나 철회할 수는 없을 것 같다”면서 “협의체가 어떤 방향으로 논의할 것인지 등도 확정되지 않은 상태”라고 설명했다.
앞서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6일 교육부와 더불어민주당 당사 등에서 8시간 전일제 돌봄근로 확대와 초등돌봄교실 지자체 이관 반대 등을 주장하는 돌봄파업에 나선다고 밝힌 바 있다.
교육부를 포함해 돌봄노조·교원단체 등은 세 차례에 걸쳐 비공식으로 돌봄 지자체 이관 문제에 관한 이견을 좁히기 위해 간담회를 이어왔지만 별다른 성과는 나타나지 않았다.
교육부가 시·도교육청에 협의체 제안을 한 것도 돌봄전담사가 요구 중인 처우 개선 사항은 시·도교육청 권한이라 교육부 자체적으로는 합의점을 모색할 수 없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교육부 관계자는 “논의 자체가 몇 차례 간담회로 끝날 상황이 아니다”면서 “지속해서 논의가 필요한 부분이 있어서 협의를 계속 하자는 취지”라고 밝혔다.
교육부 제안에 따라 교육감협은 이날 오후 열릴 예정인 교육감협 정기총회에서 초등돌봄 운영 개선 협의체에 참여할지를 논의할 예정이다.
교육감협 관계자는 “원래 안건으로 제기된 것은 아니고 어제(3일) 교육부 제안이 있어서 긴급안건으로 올릴 것 같다”라고 말했다.
다만 교육부가 제안한 협의체 구성을 두고 돌봄노조와 교원단체 사이에서는 파업을 이틀 앞두고 교육부가 책임을 면하기 위한 조치라는 비판도 나온다.
박성식 전국교육공무직본부 정책국장은 “(이전부터) 갈등이 예민하니 협의체를 구성하자고 해왔다”면서 “계속 무시하다 파업 임박해서 협의체를 제안할 테니 파업은 하지 말라고 하는 것은 말이 안 된다”라고 비판했다.
엄민용 교사노동조합연맹 대변인도 “파업을 막기 위한 고육책으로 보인다”면서 “교육감이 비록 돌봄전담사 고용주체이지만 (온종일돌봄) 사업 자체가 지자체 협력이 필요해 교육감협에 떠넘길 사안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이날 오후 교육감협 총회가 열리는 청주 그랜드플라자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교육감협에 돌봄전담사 전일제 전환과 비정규직 복리후생 차별 해소를 촉구할 예정이다.
또한 단체는 이틀 뒤 경고성으로 돌봄파업을 진행한 뒤에도 돌봄 지자체 이관과 돌봄전담사 처우아 관련해 교육당국이 뚜렷한 대안을 내놓지 않으면 추가 파업에도 나선다는 방침이다.
(서울=뉴스1)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출근 않고 홀로 북한산 오른 실종 여성, 28일 만에 숨진 채 발견
2
“길가 쓰레기봉투에 슬쩍 넣었을 뿐인데” 해외선 90만원 과태료…한국은?
3
“삼성전자, ‘연봉의 607%’ 메모리 성과급 제안했었다”
4
“美 반도체 산업을 훔쳐갔다” 중국 다녀온 트럼프, 대만에 화살
5
중학생 아들 ‘욕설’에 손으로 엉덩이 때렸다고…경찰, 父 입건 조사
6
이재용 회장 “국민께 머리 숙여 사죄…비바람 제가 맞겠다”
7
고비마다 대통령들은 ‘시장’에 간다…지켜보는 野는 ‘불편’
8
“늙은 혈액 줄기세포 젊어졌다”…역노화 단서 발견 [노화설계]
9
홍명보호, 북중미 월드컵 최종 명단 26명 발표…손흥민 4번째 출격
10
기초단체장 3명-지방의원 510명 ‘무투표 당선’…단체장은 모두 與
1
이재용 회장 “국민께 머리 숙여 사죄…비바람 제가 맞겠다”
2
중학생 아들 ‘욕설’에 손으로 엉덩이 때렸다고…경찰, 父 입건 조사
3
“삼성전자, ‘연봉의 607%’ 메모리 성과급 제안했었다”
4
“美 반도체 산업을 훔쳐갔다” 중국 다녀온 트럼프, 대만에 화살
5
양향자 “삼전 반도체 사유재산 아냐…파업은 기간산업 멈추겠단 발상”
6
[단독]삼성 파업 위기… 정부 ‘긴급조정권 발동’ 물밑작업 속도
7
고비마다 대통령들은 ‘시장’에 간다…지켜보는 野는 ‘불편’
8
기초단체장 3명-지방의원 510명 ‘무투표 당선’…단체장은 모두 與
9
TK 신공항 현장 찾은 李 “사업지연 매우 안타깝다”
10
“반도체 제때 받을수 있나”… “파업 진짜로 벌어지나” 해외 고객사 문의 빗발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출근 않고 홀로 북한산 오른 실종 여성, 28일 만에 숨진 채 발견
2
“길가 쓰레기봉투에 슬쩍 넣었을 뿐인데” 해외선 90만원 과태료…한국은?
3
“삼성전자, ‘연봉의 607%’ 메모리 성과급 제안했었다”
4
“美 반도체 산업을 훔쳐갔다” 중국 다녀온 트럼프, 대만에 화살
5
중학생 아들 ‘욕설’에 손으로 엉덩이 때렸다고…경찰, 父 입건 조사
6
이재용 회장 “국민께 머리 숙여 사죄…비바람 제가 맞겠다”
7
고비마다 대통령들은 ‘시장’에 간다…지켜보는 野는 ‘불편’
8
“늙은 혈액 줄기세포 젊어졌다”…역노화 단서 발견 [노화설계]
9
홍명보호, 북중미 월드컵 최종 명단 26명 발표…손흥민 4번째 출격
10
기초단체장 3명-지방의원 510명 ‘무투표 당선’…단체장은 모두 與
1
이재용 회장 “국민께 머리 숙여 사죄…비바람 제가 맞겠다”
2
중학생 아들 ‘욕설’에 손으로 엉덩이 때렸다고…경찰, 父 입건 조사
3
“삼성전자, ‘연봉의 607%’ 메모리 성과급 제안했었다”
4
“美 반도체 산업을 훔쳐갔다” 중국 다녀온 트럼프, 대만에 화살
5
양향자 “삼전 반도체 사유재산 아냐…파업은 기간산업 멈추겠단 발상”
6
[단독]삼성 파업 위기… 정부 ‘긴급조정권 발동’ 물밑작업 속도
7
고비마다 대통령들은 ‘시장’에 간다…지켜보는 野는 ‘불편’
8
기초단체장 3명-지방의원 510명 ‘무투표 당선’…단체장은 모두 與
9
TK 신공항 현장 찾은 李 “사업지연 매우 안타깝다”
10
“반도체 제때 받을수 있나”… “파업 진짜로 벌어지나” 해외 고객사 문의 빗발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국힘 “정원오 성매매 강요 의혹 해명하라”… 鄭 “네거티브 허위조작, 법적 책임 묻겠다”
“매년 30억 쓰고 깨달았다”…억만장자의 ‘역노화 41계명’ [노화설계]
중학생 아들 ‘욕설’에 손으로 엉덩이 때렸다고…경찰, 父 입건 조사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