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인분당선 출퇴근시간대 증편… 배차간격 5분 단축

이경진 기자 입력 2020-10-30 03:00수정 2020-10-30 0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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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한대앞역~수원 고색역 구간
내달부터 6회 늘려 배차 15분대로
다음 달 1일부터 평일 출퇴근 시간대 수인분당선의 배차 간격이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29일 경기 안산시 등에 따르면 평일 출퇴근 시간대에 경기 안산 한대앞역∼수원 고색역 구간에 열차를 6회 늘린다. 이렇게 되면 현재 20분인 배차 간격이 15분대로 줄어든다.

출근 시간대(오전 7∼8시) 한대앞역 기준 오전 7시 4분과 8시 49분에 출발하는 왕십리행과 고색역 기준 오전 7시 11분과 8시 42분에 출발하는 인천행 열차를 추가한다. 퇴근 시간대(오후 6∼7시)에는 한대앞역을 오후 7시 4분에 출발하는 왕십리행과 오후 6시 38분에 출발하는 인천행 열차가 증편된다.

지난달 12일 수원시 팔달구 수원역에서 인천 중구 인천역을 잇는 수원∼인천 복선전철(수인선) 전 구간이 개통됐다. 1995년 수인선이 폐선된 뒤 25년 만이다. 수인선은 분당선(수원∼분당∼왕십리·청량리)과 직결해 전철이 운행된다. 1호선 인천역에서 구로역으로 가서 다시 수원역까지 도착하는 데 90분이 걸렸지만 수인선을 이용하면 70분 만에 닿을 수 있다. 변경된 운행 시간은 한국철도 홈페이지와 철도고객센터 또는 수인분당선 각 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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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진 기자 lkj@donga.com
#수인분당선#출퇴근시간#증편#배차간격#단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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