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운영 다툼’ 끝에 아파트 관리소장 살해한 입주자 대표 자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0-10-28 17:58
2020년 10월 28일 17시 58분
입력
2020-10-28 17:43
2020년 10월 28일 17시 4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진=경찰CI
아파트 관리 문제를 놓고 다툼을 벌이다 관리소장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입주자 대표가 경찰에 자수했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서구 연희동 모 아파트 입주자 대표 A 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이날 오전 11시경 해당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관리소장 B 씨(여성)의 목 부위를 흉기로 찔렀다.
A 씨는 범행 직후 도주했다가 3시간여 만인 이날 오후 2시 30분경 경찰서를 찾아 자수했다.
아파트 경비원은 관리사무소 안에서 피를 흘리고 쓰러진 B 씨를 발견하고 119에 신고했다. B 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끝내 숨졌다.
사건 당시 현장엔 A 씨와 B 씨뿐이었다. 두 사람은 평소 아파트 관리 문제로 다퉜던 것으로 전해졌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범행에 사용한 흉기는 인근 야산에 버렸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현장 폐쇄회로(CC)TV 영상을 확보해 분석에 나섰다. A 씨에 대한 1차 조사를 마치면 구속영장도 신청할 방침이다.
장연제 동아닷컴 기자 jeje@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15억 내면 영주권 준다”…미 국무부 웹사이트 개설
“저를 잊지 말아요… 토트넘이여, 굿바이”
‘경제 허리’가 꺾인다… 중산층 소득 증가율1.8% ‘역대 최저’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