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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호 태풍 찬홈, 9일부터 제주·남부지방에 간접 영향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0-10-07 09:23
2020년 10월 7일 09시 23분
입력
2020-10-07 09:16
2020년 10월 7일 09시 16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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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호 태풍 찬홈(CHAN-HOM)은 9일부터 제주도와 남부지방에 간접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7일 기상청은 “9일 제주도와 남부지방은 일본 규슈 부근으로 북상하는 제14호 태풍 ‘찬홈’의 간접 영향권에 차차 들겠다”고 예보했다.
강수시점과 구역은 찬홈의 발달 정도에 따라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찬홈이 우리나라에 간접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이는 9일 오전 3시경 중심기압 965hPa(헥토파스칼), 중심부근 최대풍속 초속 37m(시속 133km), 강풍반경 400km의 강한 태풍으로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찬홈은 7일 오전 3시 기준 시속 10km의 이동속도로 서북진 중이다. 일본 오키나와 동남동쪽 약 930km 부근 해상을 통과했다.
찬홈은 8일 오후까지 서북진하다가 9일 오전 3시경 오키나와 동북동쪽 약 330km 부근 해상에서 동쪽으로 방향을 바꿔 우리나라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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