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날 60대 어머니·40대 아들 피흘린 채 숨져…경찰 수사

뉴스1 입력 2020-10-01 16:17수정 2020-10-01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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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인 1일 경기 남양주시에서 60대와 40대인 모자가 피를 흘린채 숨진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남양주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5분께 남양주시 화도읍의 한 길에서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던 60대 여성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또 이 여성이 쓰러져 있던 곳에서 직선 거리로 50m가량 떨어져 있는 여성의 집에서 피를 흘린 채 숨져 있는 40대 아들과 흉기가 발견됐다.

경찰은 추석을 맞아 혼자 사는 모친 집에 아들이 방문한 상황에서 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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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진 60대 여성은 평소 문을 잠근 채 생활하는 등 주변 사람들과 교류를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주변 사람들이 ‘아들이 어머니 집을 가끔 방문했다’고 전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이들 두 사람의 사망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시신 부검을 국과수에 의뢰할 예정이다.

 (남양주=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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