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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두순 피해자 이사 돕겠다” 6일 만에 1991명이 1억 후원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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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9 10:08
2020년 9월 29일 10시 08분
입력
2020-09-29 10:00
2020년 9월 29일 10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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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산 단원구 원곡동 안산역 모습 2020.9.28/뉴스1 © News1
초등학생 어린이를 납치해 성폭행한 혐의로 12년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인 조두순이 오는 12월 출소 예정인 가운데 피해자 가족 이사를 돕기위한 후원금이 1억원 넘게 모인 것으로 파악됐다.
한국폭력학대예방협회는 29일 “나영이 가족이 새 집을 구해 이사갈 수 있도록 해주기 위한 모금 운동에 28일 오후 9시30분까지 1991명이 참여, 총 1억50만원을 모금했다”고 밝혔다.
이 모금 운동은 피해자 주치의 출신 신의진 한국폭력학대예방협회장(56·전 새누리당 비례대표 국회의원) 제안으로 23일 시작됐다. 협회 측은 “모금 소식이 알려지면서 모금액이 계속 늘어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국민의힘 김도읍 의원실이 법무부로부터 제출받은 ‘조두순 출소 후 재범방지 대책 보고서’에 따르면 조두순은 출소 이후 배우자가 거주 중인 경기 안산으로 돌아가 일용 노동을 하면서 살겠다고 밝힌 것으로 파악된 바 있다.
법무부는 조두순 출소 이후 조두순만을 전담하는 보호관찰관을 지정하고 1대1 전자감독 등을 실시하기로 계획했다. 일반 전자감독이 직원 1명당 16.2명을 관리하는 것과 달리 1대1 전자감독은 직원 1인당 대상자 1명을 전담할 예정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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