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 BMW코리아 2곳 압수수색… 차량화재 결함 은폐 의혹 수사

위은지 기자 입력 2020-09-17 03:00수정 2020-09-17 03:52
공유하기뉴스듣기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BMW의 차량 결함 은폐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부장검사 이동언)는 16일 서울 중구에 있는 BMW코리아 본사 사무실과 서울 강남구에 있는 서버 보관소 등 2곳을 압수수색했다.

지난해 11월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김효준 BMW코리아 회장 등 임직원 8명과 독일 본사, BMW코리아 등 법인 두 곳을 자동차관리법 위반 혐의로 기소 의견을 달아 검찰에 송치했다. 김 회장 등은 연쇄 차량 화재의 원인으로 추정되는 ‘엔진 배기가스 재순환장치(EGR)’의 결함을 알고도 이를 축소, 은폐한 혐의를 받고 있다. 2018년 BMW 차량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 사고가 잇따르자 국토교통부는 민관 합동조사단을 꾸려 조사를 벌였다.

위은지 기자 wizi@donga.com
주요기사

#bmw코리아#압수수색
0 개의 기사의견이 있습니다.댓글쓰기 Copyright ⓒ 동아일보 & donga.com
당신이 좋아할 만한 콘텐츠
기사 의견 0개의 기사의견이 있습니다.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