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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주택가서 발견된 고폭탄 상자 “유출 경위 몰라” 수사 종결
뉴시스
업데이트
2020-09-01 16:15
2020년 9월 1일 16시 15분
입력
2020-09-01 16:14
2020년 9월 1일 16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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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폭탄 20년도 더 된 거여서 대공 혐의점 없다 판단"
지난달 충북 청주에서 발견된 고폭탄 탄두 보관함 관련 수사가 종결됐다. 수사당국은 대공 혐의점이 없다고 판단, 사건을 종결 처리했다.
1일 공군 17전투비행단 등에 따르면 지난달 청주 도심 주택가 쓰레기더미에서 발견된 군용 탄약상자 2개에서 대공 혐의점 등 특이사항은 발견되지 않았다.
군 관계자는 “공군 군수사령부에서 조달된 것까지는 확인됐으나 어느 공군 부대에서 사용했고, 왜 버려졌는지 등은 파악되지 않았다”며 “해당 고폭탄은 20년도 더 된 거여서 대공 혐의점이 없다고 판단돼 수사가 종결됐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달 13일 청주시 청원구 내덕동 주택가 쓰레기더미에서 나무로 된 군용 탄약상자 2개가 발견됐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다.
탄약상자 안에는 2.75인치 고폭탄 탄두 신관 지환통(보관함) 7개가 담겨 있었다. 폭발물은 없었다.
군 수사 결과 해당 탄두는 공군 KA1 경공격기, F5 전투기, 육군 항공 헬기 등에 사용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청주=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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