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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서 천종산삼 7뿌리 발견…감정가 6500만원
뉴스1
업데이트
2020-08-28 11:04
2020년 8월 28일 11시 04분
입력
2020-08-28 11:03
2020년 8월 28일 11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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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발견된 천종 산삼.(한국전통심마니협회 제공) /뉴스1 © News1
전남 순천시 주암면에서 감정가 6500만원 상당의 천종산삼 7뿌리가 발견돼 화제다.
28일 한국전통심마니협회에 따르면 주암면에 거주하는A씨(47)가 전날 모후산에서 천종산삼 7뿌리를 발견했다. 천종산삼 7뿌리는 약 63g으로, 감정가는 6500만원으로 알려졌다.
A씨는 태풍이 물러난 새벽 채비를 챙겨 평소 잘 가지 않던 모후산 동북향 8부 능선에 이르렀을 때 산삼을 발견했다.
한국전통심마니협회 감정결과 이 산삼은 천종의 가족 산삼이다. 모삼인 어미산삼이 70년, 중간 자삼이 45년근, 가장 어린 자삼(아기산삼)도 20년 이상으로 감정됐다.
모후산은 백제 산삼의 발원지이자 고려 시대 산삼의 씨앗을 개경에 보내어 첫 인삼의 재배를 시작한 고려인삼의 시원지로 알려져 있다.
(순천=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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