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유입 사례는 16명이다. 아메리카 지역에서 8명으로 가장 많이 유입됐다. 또 중국 외 아시아와 유럽에서 각각 6명, 2명씩 들어온 것으로 확인됐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67명이다. 현재까지 1만4286명(76.61%)이 격리해제 됐고, 3137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38명으로 확인됐다. 사망자는 1명으로 누적 310명(치명률 1.73%)이다.
국내 코로나19 신규 발생은 8·15 서울 광화문집회 전날인 14일부터 다시 100명대로 들어섰다. 20일 만이었다. 이후 꾸준히 상승 곡선을 그렸다. 23일 397명으로 가장 많이 발생했고, 전날부터 다시 200명대가 됐다. 14일부터 이날까지 12일 동안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317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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