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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점차 비 그치며 더워진다…낮 최고 33도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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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09 07:51
2020년 8월 9일 07시 51분
입력
2020-08-09 07:50
2020년 8월 9일 07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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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1시 기해 대구·경산 폭염주의보 발효
대구·경북은 점차 비가 그치며 소강상태를 보이는 가운데 덥겠다.
9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서해상에서 북한으로 북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오전 11시를 기해 대구와 경산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된다.
대구와 포항에는 호우경보, 문경, 경주, 김천, 군위, 구미 등 경북 15개 시·군에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비는 오전부터 대구와 경북 남부에서부터 점차 그치겠고 경북 북부는 오후께 그치며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겠다.
필리핀 동쪽 해상에 북상하는 제5호 태풍 ‘장미’의 영향으로 비는 내일 새벽부터 다시 시작되겠다. 오는 10일까지 내릴 비의 예상 강수량은 100~200㎜다.
저기압의 발달 정도와 이동 경로 변화에 따라 강한 강수가 집중되는 지역과 시점이 달라질 수 있다.
낮 기온은 27도~33도의 분포로 평년(27~31도)보다 높을 것으로 예측된다.
대구·경북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대구 33도, 경주 32도, 의성 31도, 영양 30도, 울진 29도, 문경 28도, 봉화 27도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와 중부 앞바다는 1~2m, 동해 남부와 중부 먼바다는 1~3m로 일겠다.
대구지방기상청 관계자는 “국지적으로 매우 강한 비가 내리면서 짧은 시간 동안에 계곡이나 하천물이 갑자기 불어날 수 있으니 산간, 계곡 등의 야영객들은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대구=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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