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개 짓는 소리 시끄러워”…애견 간식에 바늘 끼워 길거리 뿌린 40대
뉴스1
입력
2020-07-24 14:20
2020년 7월 24일 14시 2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경기 안산상록경찰서는 재물손괴 미수 혐의로 A씨(40대)를 입건해 조사 중이다.© 뉴스1
애견 간식에 바늘을 넣어 아파트 단지 곳곳에 던져 놓은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안산상록경찰서는 재물손괴 미수 혐의로 A씨(40대)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0일 경기 안산시 상록구 소재 자신이 거주하는 아파트 단지 곳곳에 1~2㎝길이 바늘을 애견용 소시지에 넣고 뿌린 혐의다.
개를 산책시키는 입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단지 내 폐쇄회로(CC)TV 영상을 확보, 용의자로 특정된 A씨를 검거했다.
A씨는 “개들이 짖는 소리가 시끄러웠다”며 범행을 시인했다. A씨가 곳곳에 놓은 간식으로 다친 동물은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경위를 조사 중이다.
(안산=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제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 계획’ 최종 승인…12개 노선 반영
[횡설수설/장원재]관광객도 SNS 5년 치 검사하겠다는 美
[사설]이석연 “법 왜곡죄는 문명국 수치”… 귀하게 들어야 할 쓴소리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