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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밤새 북한 사리원에서 규모 2.5 지진…“자연지진”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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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4 08:15
2020년 6월 24일 08시 15분
입력
2020-06-24 08:14
2020년 6월 24일 08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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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제공) © 뉴스1
24일 오전 3시28분쯤 북한 평양에서 약 60㎞ 떨어진 황해북도 사리원의 북동쪽 약 24㎞ 지역에서 리히터 규모 2.5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지진발생 위치는 북위 38.66도, 동경 125.95도이며 발생깊이는 아직 정확히 파악되지 않았다.
최대진도는 Ⅰ로, 대부분 사람들은 느낄 수 없으나 지진계에는 기록되는 수준이다.
기상청은 “자연지진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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