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당국 “다음주 고2 이하 학생들 등교…대응 체계 강화”

장연제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0-05-23 10:57수정 2020-05-23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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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 사진=뉴시스
보건당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험도를 낮추기 위해 클럽과 PC방 등 다중 밀집 이용 시설 출입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2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대본 회의에서 “이번 주 고3 학생들이 등교했고, 다음 주에는 중학생과 초등학생, 유치원 등 더 어린 학생들이 등교할 예정”이라며 “이미 가동 중인 방역당국과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소방청의 긴밀한 대응 체계를 한층 강화하겠다”고말했다.

이어 “기관 간 협조를 통해 의심자는 신속 이송해 검사하고 학교에서의 지역사회 감염 연결고리를 차단하겠다”고 덧붙였다.


박 차장은 “학교 내 방역조치 상황과 수도권의 추가 확진자 조치상황, 중증환자 긴급치료병상 확보 방안을 논의하겠다”며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유행이 멈추지 않은 지금 중증환자 긴급치료병상 확보는 신속히 추진해야 한다. 각 지자체장이 현장의 의견을 주시면 적극 반영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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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쾌청한 주말이지만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모임은 자제하고 외출과 대중교통 이용 시에는 마스크를 착용해달라”며 “클럽이나 PC방, 노래방과 같이 밀폐된 공간의 출입도 삼가달라”고 강조했다.

장연제 동아닷컴 기자 jej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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