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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째 폐지 모아 이웃사랑 실천하는 할아버지 ‘화제’
뉴스1
업데이트
2019-12-05 10:38
2019년 12월 5일 10시 38분
입력
2019-12-05 10:37
2019년 12월 5일 10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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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영성동에 거주하는 장광래씨(왼쪽에서 세번째)가 지난 4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상품권을 기탁하고 있다.© 뉴스1
30년째 폐지를 모아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70대 할아버지가 화제다.
충남 천안시 영성동에 사는 장광래씨(75)는 지난 4일 저소득 가정에 전해달라며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온누리 상품권 100만원을 기탁했다.
장 씨는 30년째 폐지를 수거해 모은 돈으로 적금을 부어 매년 쌀과 라면 등 물품을 기탁하고 있다.
또 중앙동 자생단체 회원으로 활동하며 매일 아침 초등학교 앞에서 교통안전지도 봉사도 이어오고 있다.
장 씨는 “건강이 허락하는 한 계속해서 봉사를 하고 싶다”며 “30년째 하다보니 폐지를 모아 주시는 분도 많이 늘어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행정복지센터는 기탁받은 상품권을 저소득 가정 100가구에 지원할 예정이다.
(천안=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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