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전 4시40분께 인천시 연수구 동춘동 한 도로에서 모닝 승용차 엔진룸에 불이 났다.
이 불은 신고접수 6분만인 오전 4시46분께 진화됐으나, 모닝이 완전 소실돼 350여만 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불은 모닝 승용차가 앞서가던 택시를 들이받으면서 그 충격으로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불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인천=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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