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성희롱 문자 보냈다’며 또래 남학생 집단 폭행… 경찰 수사
뉴시스
업데이트
2019-10-07 10:19
2019년 10월 7일 10시 19분
입력
2019-10-07 10:19
2019년 10월 7일 10시 1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성적 표현이 담긴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는 이유로 10대 남학생이 또래 학생들에게 집단 폭행을 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7일 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9시50분께 광주 서구 풍암동 모 독서실 지하 등지에서 A(17)양과 A양 남자친구 등 고등학생 10여 명이 B(18)군을 3차례에 걸쳐 때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
B군 신고를 받고 경찰이 출동했을 때는 A양만 남아 있었고, 다른 일행은 달아났다.
B군은 경찰에 ‘A양이 성적 표현이 담긴 문자메시지를 보낸 이유를 따져물으며, 일행 15명과 함께 마구 때렸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폭행 이유가 됐던 문자메시지와 관련해서는 ‘자신은 무관하다’고 주장했다.
A양과 B군은 모바일 채팅을 통해 알게 된 사이인 것으로 보인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경찰은 A양을 상대로 정확한 폭행 가담 인원과 신원을 확인할 방침이다.
또 이날 B군을 불러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한 뒤 A양 일행 등에 특수폭행 혐의를 적용할 지 검토할 예정이다.
【광주=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KTX·4대강 추진 정종환 전 국토해양부 장관 별세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이준석, 전당대회 ‘중립’ 선언…“특정 후보 지지·반대 없이 표 행사”
좋아요
개
코멘트
개
1117회 로또 1등 3, 4, 9, 30, 33, 36…보너스 7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