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예보등급은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전망된다.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대기 확산이 원활하고 일부 지역은 강수의 영향으로 대기 상태가 대체로 청정할 것으로 보인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남해 앞바다에서 0.5~1.0m,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와 남해 먼바다에는 최고 2.0m, 동해 먼바다 최고 2.5m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전 9시까지 폭이 좁게 동서로 형성된 정체전선이 위치하는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50㎜의 매우 강한 비와 함께 200㎜ 이상의 매우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다. 강수량의 지역차가 매우 크겠으니, 산사태와 저지대 침수, 축대붕괴, 하천범람 등 비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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