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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산업용 가스제조시설서 가스 누출 소동…“고압 산소, 인체무해”
뉴스1
업데이트
2019-07-18 11:05
2019년 7월 18일 11시 05분
입력
2019-07-18 11:03
2019년 7월 18일 11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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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전 1시35분쯤 부산 남구 감만동의 한 산업용 가스제조 시설에서 산소 가스가 다량 누출됐다. 희뿌연 가스가 공기중에 뭉쳐 떠다니는 모습.(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뉴스1
18일 오전 1시35분쯤 부산 남구 감만동의 한 산업용 가스제조시설에서 희뿌연 가스가 누출됐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당시 이곳을 지나가던 순찰차는 방출된 가스가 골목길에 깔려있는 것을 보고 119에 신고했던 것.
신고를 받은 소방대원과 경찰, 한국가스안전공사 직원 등 약 80명이 현장에 출동했다.
소방당국의 조사 결과, 누출된 가스는 의료용 산소 가스로 인체에 무해하고 화재 위험도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인근 주민과 공장 직원들은 비슷한 현상을 자주 목격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 관계자는 “고압의 산소가 실온으로 공기중에 노출되면 희뿌옇게 보인다”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기온변화에 의해 압력차가 발생하면서 산소탱크 배관에 설치된 안전밸브가 작동해 가스 약 200㎏이 누출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부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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