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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전국 자연휴양림 예약·결재 통합 플랫폼 ‘숲나들e’ 개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9-07-04 11:06
2019년 7월 4일 11시 06분
입력
2019-07-04 11:03
2019년 7월 4일 11시 03분
이기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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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사무소(소장 정영덕)가 전국 국·공립 등 모든 자연휴양림을 한 곳에서 예약하고 결제까지 할 수 있는 통합 플랫폼 ‘숲나들e’를 개설했다고 4일 밝혔다.
숲나들e에서는 유명산, 천보산, 팔공산 등 전국 58개 자연휴양림(국립 42, 공립 16)을 예약할 수 있으며, 이 같은 시스템을 통한 예약결제 대상 휴양림을 확대할 예정이다.
통합 플랫폼 이용 방법은 네이버, 다음, 구글 등 포털사이트에서 숲나들e를 검색하거나 주소창에 ‘www.foresttrip.go.kr’을 입력하면 된다.
휴양림관리사무소는 연말까지 전국 170개 국·공·사립 자연휴양림 예약시스템을 통합하고, 스마트폰·태블릿 등 다양한 모바일 기기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빅데이터 분석방법을 활용해 자연휴양림 근처 맛 집과 관광지를 이용자들에게 추천하고, 인공지능 스피커(카카오i)로 자연휴양림 검색·이용 기능도 추가할 예정이다.
정영덕 관리사무소장은 “숲나들e로 연말까지 모든 자연휴양림 예약시스템을 통합하고 사용자 편의성을 지속해서 개선할 것”이라며 “내년부터는 산림레포츠, 숲길 등 다양한 산림휴양서비스로 확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여름 성수기 국립자연휴양림 예약 추첨 결과 대야산자연휴양림(경북 문경시) 내 숲속의 집 ‘대야산’이 114대 1의 경쟁률을 보이는 등 객실 평균 경쟁률 3.59대 1, 야영데크는 1.92대 1의 경쟁률을 보이는 등 여전히 인기를 끌었다.
이기진기자 doyoc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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