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月 30만원에 면허증 빌려준 간호사…法 “면허 취소 정당”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07-01 10:34
2019년 7월 1일 10시 34분
입력
2019-07-01 10:25
2019년 7월 1일 10시 2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진=ⓒ게티이미지
매달 30만 원을 받고 근무하지도 않은 병원에 면허증을 빌려준 간호사에 대한 면허 취소 처분이 정당하다는 판단이 나왔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4부(김정중 부장판사)는 이런 일로 간호사 면허 취소 처분을 받은 A 씨가 보건복지부 장관을 상대로 “해당 처분을 취소해달라”고 낸 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고 1일 밝혔다.
A 씨는 소송에서 “친인척의 부탁으로 불가피하게 면허증을 빌려준 것이고 면허가 취소되면 생계가 막막해진다”고 주장하며 해당 처분이 과하다고 호소했지만 재판부의 판단은 달랐다.
재판부는 “의료인의 업무는 국민의 생명·건강에 영향을 주므로 의료법 규정은 철저히 준수돼야 한다”며 “A 씨의 사정을 고려하더라도 처분으로 달성할 공익이 작지 않다”고 지적했다.
또한 “간호사 면허증 대여 행위는 의료인이 아닌 자의 의료행위에 사용되거나 요양급여비용 편취 등에 악용되는 등 중한 위법에 이를 수 있다”면서 “대가로 받은 액수의 규모를 불문하고 근절할 필요성과 비난 가능성이 크다”며 A 씨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앞서 A 씨는 지난 2010년 11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 전남의 한 병원에 매달 30만 원을 받고 자신의 간호사 면허증을 빌려줬다가 적발됐다.
A 씨는 2016년 5월 의료법위반으로 벌금 300만 원의 약식명령을 받았고, 형이 확정됐다.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11월 A 씨의 간호사 면허 취소 처분을 내렸다. 의료법 제 65조(면허 취소와 재교부)는 면허증을 다른 사람에게 빌려준 경우 보건복지부 장관은 그 면허를 취소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장연제 동아닷컴 기자 jeje@donga.com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저공비행-특수부대 교전까지…긴박했던 美조종사 구출 36시간
2
상속세 때문에?…‘러브레터’ 나카야마 미호 아들, 190억 상속 포기
3
“조종사 구출” 트럼프 발표 직후…이란 “美 C-130 격추” 주장
4
내일 전국에 봄비…오후부터 차차 그친후 기온 떨어져
5
장동혁 “이진숙 국회 와서 싸운다면 엄청난 힘”…재보궐 시사
6
샴푸 끊기 트렌드 ‘노푸’ 확산…두피 건강엔 오히려 ‘독’
7
한병도 “박근혜 명예회복 없다”…김부겸 측 일각 “지선 영향 우려”
8
이란보다 빨랐던 미국…F-15 두번째 조종사도 구조
9
“교제 거절 화나서”…전 여친 흉기로 찌른 20대 구속
10
마크롱, 전지현·필릭스 등과 ‘화기애애’ 셀카 공개
1
장동혁 “이진숙 국회 와서 싸운다면 엄청난 힘”…재보궐 시사
2
李 “추경으로 지방정부 부담 명백히 줄어…이건 초보 산수”
3
권총 한자루로 버틴 F-15 장교…네이비실-CIA까지 투입해 구조
4
“노인 무임승차 제한 계획 없다” 靑정무수석, 노인회에 해명
5
트럼프 “이란에 지옥 펼쳐질 때까지 48시간 남았다”
6
[사설]與에 지지율 30%P나 뒤진 국힘… 그냥 앉아서 고사할 참인지
7
尹 탄핵 1년…조국 “내란 잔당, 지방 정치서 살아나면 안 돼”
8
국힘 “계엄 여러번 사과…컷오프 무소속 출마는 민주당 좋은 일”
9
봉쇄 못 견뎠나…이란, 자국行 생필품 선박에 해협 열어
10
지지율 30%P 최대 격차… 질주하는 與, 길잃은 野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저공비행-특수부대 교전까지…긴박했던 美조종사 구출 36시간
2
상속세 때문에?…‘러브레터’ 나카야마 미호 아들, 190억 상속 포기
3
“조종사 구출” 트럼프 발표 직후…이란 “美 C-130 격추” 주장
4
내일 전국에 봄비…오후부터 차차 그친후 기온 떨어져
5
장동혁 “이진숙 국회 와서 싸운다면 엄청난 힘”…재보궐 시사
6
샴푸 끊기 트렌드 ‘노푸’ 확산…두피 건강엔 오히려 ‘독’
7
한병도 “박근혜 명예회복 없다”…김부겸 측 일각 “지선 영향 우려”
8
이란보다 빨랐던 미국…F-15 두번째 조종사도 구조
9
“교제 거절 화나서”…전 여친 흉기로 찌른 20대 구속
10
마크롱, 전지현·필릭스 등과 ‘화기애애’ 셀카 공개
1
장동혁 “이진숙 국회 와서 싸운다면 엄청난 힘”…재보궐 시사
2
李 “추경으로 지방정부 부담 명백히 줄어…이건 초보 산수”
3
권총 한자루로 버틴 F-15 장교…네이비실-CIA까지 투입해 구조
4
“노인 무임승차 제한 계획 없다” 靑정무수석, 노인회에 해명
5
트럼프 “이란에 지옥 펼쳐질 때까지 48시간 남았다”
6
[사설]與에 지지율 30%P나 뒤진 국힘… 그냥 앉아서 고사할 참인지
7
尹 탄핵 1년…조국 “내란 잔당, 지방 정치서 살아나면 안 돼”
8
국힘 “계엄 여러번 사과…컷오프 무소속 출마는 민주당 좋은 일”
9
봉쇄 못 견뎠나…이란, 자국行 생필품 선박에 해협 열어
10
지지율 30%P 최대 격차… 질주하는 與, 길잃은 野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한병도 “박근혜 명예회복 없다”…김부겸 측 당혹 “지선 돕겠단 건가”
전쟁 공포 ‘정점’ 지나는 코스피…삼성전자 실적 등 ‘촉각’
피난 차량서 홀로 살아남은 아이…구조대가 할 수 있는 건 전화기 앞 기다림뿐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