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서울 도심서 ‘퀴어축제·퍼레이드’ 개최…인근에선 반대 집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06-01 11:41
2019년 6월 1일 11시 41분
입력
2019-06-01 11:40
2019년 6월 1일 11시 40분
윤우열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사진=서울퀴어문화축제 조직위원회 제공
퀴어문화축제의 부대행사인 퀴어퍼레이드가 1일 오후 서울 도심에서 열린다.
서울퀴어문화축제 조직위원회는 이날 서울광장에서 서울퀴어퍼레이드를 개최한다. 지난 2000년부터 매년 개최돼 제20회를 맞는 이 행사는 퀴어문화축제의 상징과 같은 행사다.
본격적인 행사에 앞서 주최 측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80여개의 부스를 마련한다. 오후 2시부터 열리는 환영행사에는 래퍼 제리케이 등이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오후 4시부턴 퍼레이드가 진행된다. 서울광장에서 출발해 을지로입구사거리, 종각역사거리, 광화문삼거리 등을 행진한다. 오후 6시부터는 행진을 무사히 마쳤음을 축하하는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일부 기독교 단체 등이 행사장 인근에 맞불 집회를 예정하고 있어 충돌 등 소동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
퀴어축제 반대위원회 이날 오후 1시경 서울지하철 2호선 시청역 인근에서 반대 집회를 연다. 이들은 오후 3시경 대한문에서 출발해 숭례문을 돌며 행진을 펼칠 예정이다.
집회 참가인원은 퀴어축제에 2만 명, 퀴어 반대 집회에 7000명가량이 모일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경찰은 만일의 충돌에 대비하겠다는 방침이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단독]병무청, 코인거래 업체 내달부터 ‘병역특례’ 중단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조기 학습한 초등생 성적 봤더니… 세 살 교육, 아홉 살까지만 갔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뜨거워지고 있는 M&A 열기, 인상적이었던 게임 산업 M&A는?[조영준의 게임 인더스트리]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