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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성주 축제서 조형물 쓰러져…어린이 등 3명 부상
뉴시스
입력
2019-05-17 11:35
2019년 5월 17일 11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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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성주군의 한 축제 현장에서 조형물이 쓰러져 관광객 등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17일 경북 성주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7시10분께 성주군 성주읍에서 열린 ‘2019 성주생명문화축제 제6회 성주참외페스티벌’ 현장에 설치된 조형물이 바람에 쓰러졌다.
이 사고로 조형물 앞에서 사진을 찍고 있던 자매 A(8)양과 B(5)양이 조형물에 깔려 다리와 팔꿈치 등에 찰과상을 입고 병원 치료를 받았다.
쓰러지는 조형물을 지탱하려던 현장 직원 C(48)씨도 함께 조형물에 깔려 왼쪽 다리 등을 다쳤다.
사고 당시 현장에 있던 구조대 등 성인 20여명은 부상자들이 빠져나올 수 있도록 힘을 모아 조형물을 세운 것으로 확인됐다.
성주군 관계자는 “쓰러진 조형물의 크기는 가로 7m, 세로 3.7m로 포토존으로 활용했다”며 “문제점을 보완한 후 축제 현장에 재설치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성주=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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