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비극의 현장보며 교훈 얻는 5·18사적지 ‘다크 투어리즘’, 해외 관광객에 호응
뉴시스
업데이트
2019-05-16 16:55
2019년 5월 16일 16시 55분
입력
2019-05-16 16:48
2019년 5월 16일 16시 4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역사의 현장 돌며 광주정신 배워
5·18민주화운동 39주년을 맞아 비극의 현장을 돌아보며 교훈을 얻는 ‘다크 투어리즘(dark tourism)’이 해외 관광객들 사이에 호응을 얻고 있다.
광주시는 16일 광주관광컨벤션뷰로는 공동으로 5·18민주화운동과 연계한 다크 투어를 총 7회 운영한다고 밝혔다.
5·18주간인 17~18일 일본 관광객 20명이 광주를 찾아 주요 사적지를 둘러보고 5·18유족과 만나 참혹한 역사의 생생한 증언을 듣는다.
또 6월부터 12월까지 총 5회에 걸쳐 5·18민주화운동의 역사적 현장을 따라가는 해외관광객 여행이 예정돼 있다. 미국 등 3개 단체에서도 이번 프로그램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에 앞서 지난 1월 일본 관광객 14명이 광주를 찾아 국립5·18민주묘지와 전남대 정문, 옛 전남도청 등 주요 사적지를 둘러봤다.
이명순 광주시 관광진흥과장은 “동·서독을 가로막았던 베를린 장벽이 다크 투어리즘의 대표 관광지가 된 것처럼 광주가 해외 여행객들에게 역사의 교훈을 줄 수 있는 도시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광주=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한미 기준금리 차 1.25%p로…美연준 내년 금리 인하 1회 그칠듯
李대통령 “공직자 인사 불공정하면 익명으로 제보해달라”
“가발로 변장하고 극비 탈출”…노벨평화상 마차도, 출금 뚫고 노르웨이 도착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