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로버트 할리, ‘마약 투약 혐의’로 검찰 넘겨져…불구속 송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05-01 13:22
2019년 5월 1일 13시 22분
입력
2019-05-01 13:19
2019년 5월 1일 13시 19분
윤우열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로버트 할리 씨. 사진=뉴시스
필로폰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방송인 로버트 할리 씨(한국명 하일·60)가 1일 검찰에 넘겨졌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이날 오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로버트 할리 씨를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로버트 할리 씨는 지난 3월 중순 서울 은평구 자택에서 인터넷으로 필로폰 1g을 구매한 뒤 외국인 지인 A 씨와 함께 투약하고 이후 자택에서 홀로 한 차례 더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로버트 할리 씨는 방송 관련 업무로 인해 스트레스가 많아 마약을 접했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경찰은 마약 판매책 단속 도중 로버트 할리 씨가 한 판매책의 계좌에 마약류 구매대금으로 보이는 수십만 원 상당을 입금하는 것을 확인했다.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지난달 8일 그를 체포했다.
경찰은 지난달 9일 로버트 할리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하지만 법원은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검사)에서 증거인멸의 우려가 없다는 등의 이유로 영장을 기각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李 “입법 과정 갈등은 불가피…이겨내야 변화 가능”
“사건-범죄자 같아야 檢 직접수사 가능”… 법무부, 검사 수사개시 범위 더 좁힌다
알츠하이머 연구에 평생 바친 앤디김 부친, 알츠하이머 진단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