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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인천 무의도 차 타고 간다…30일 연도교 임시 개통
뉴스1
입력
2019-04-25 17:54
2019년 4월 25일 17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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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29일까지 주말·공휴일 차량통행 900대로 제한
무의도 연도교.(인천시 제공)© 뉴스1
하나개 해수욕장, 호룡곡산 등 관광지로 유명한 인천 중구 무의도와 육지를 잇는 연도교가 임시 개통된다.
인천시는 오는 30일부터 7월29일까지 잠진도-무의도 연도교를 임시 개통한다고 25일 밝혔다.
길이 1.6㎞, 폭 8~12m의 연도교는 2014년 9월 착공해 4년 7개월만에 완공됐다.
현재까지 육지에서 무의도로 오가는 유일한 수단은 배다. 그러나 일몰 후나 날씨가 좋지 않은 날에는 배가 운항하지 않아 발이 묶였다.
이 때문에 관광객은 물론 주민들도 불편을 겪고 있다. 특히 중환자나, 화재 등 긴급상황이 발생했을 때에도 이동편이 없어 피해가 커질 우려가 많았다.
시는 연도교 개통으로 관광객 차량이 몰릴 것으로 보고 임시 개통기간에는 차량을 제한할 방침이다.
주말·공휴일과 근로자의 날 등은 입도차량을 900대로 한정한다. 다만 무의도 거주민, 노선버스, 긴급차량, 교통약자 동승차량 등은 제외된다.
시는 교통정보시스템(ITS)을 활용해 입도하는 차량의 수를 확인한다는 방침이다. 또 차량제한에 따른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마을버스, 시내버스 노선과 경유지를 확대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임시 개통기간 중에는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 달라”고 말했다.
(인천=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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