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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선 헌법재판관 임명장…배우자, 주식 전부 매각
뉴시스
업데이트
2019-04-25 15:34
2019년 4월 25일 15시 34분
입력
2019-04-25 15:33
2019년 4월 25일 15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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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충진 변호사, 취임 이후 주식 매각
이미선 헌법재판관의 배우자가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논란이 됐던 주식 전부를 매각했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 재판관 배우자인 오충진 변호사는 최근 29억여원 상당 자신 명의 주식을 전부 매각했다.
앞서 이 재판관은 지난 12일 자신의 이름으로 보유하고 있던 주식 6억7000여만원 상당을 처분한 바 있다.
이 재판관은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자신과 오 변호사 소유 재산의 83% 상당인 35억여원을 주식으로 부유하고 있어 논란이 일었다.
특히 이 재판관과 오 변호사가 주식을 보유한 기업 사건을 맡으면서 비공개 내부정보로 주식거래를 한 게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됐었다.
이에 이 재판관은 지난 10일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임명되면 주식을 전부 처분하겠다”고 밝혔다. 오 변호사도 지난 11일 “주식거래에 불법성은 없었지만, 국민 눈높이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걸 알게 됐다. 최대한 신속히 주식을 매각하겠다”는 취지의 뜻을 전했다.
이 재판관은 지난 19일 신임 헌법재판관으로 취임했다. 당시 우즈베키스탄 순방 중이었던 문재인 대통령은 25일 오후 2시 이미선·문형배 헌법재판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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