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수도권 초미세먼지 ‘기승’…서울 85㎍/㎥까지 치솟아
뉴시스
업데이트
2019-04-23 07:28
2019년 4월 23일 07시 28분
입력
2019-04-23 07:27
2019년 4월 23일 07시 2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환경과학원 "황사 영향…오전내내 농도 높을 듯"
23일 수도권이 초미세먼지(PM-2.5)에 뒤덮여 있다.
환경부 산하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기준 서울의 1시간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는 ‘나쁨’(36~75㎍/㎥)에 해당하는 48㎍/㎥를 기록했다.
한때 ‘매우 나쁨’(76㎍/㎥ 이상) 수준인 85㎍/㎥까지 치솟았다.
경기와 인천의 상황도 비슷하다. 이들 지역의 1시간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는 54㎍/㎥, 55㎍/㎥로 ‘나쁨’ 범위에 들었다. 최고 값으로는 114㎍/㎥, 70㎍/㎥를 찍었다.
그밖의 권역은 ‘보통’(16~35㎍/㎥) 수준을 보이고 있다.
환경과학원 관계자는 “대부분 보통 수준이겠으나 전날 황사를 포함한 국내·외 미세먼지가 축적된 일부 중서부 지역은 오전까지 농도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지난 20~21일 중국 고비사막과 내몽골 고원, 몽골 동부에서 황사가 발원했으며, 이 황사는 북한과 상층으로 대부분 지나가지만 일부가 낙하해 지상 농도에 영향을 주고 있다.
초미세먼지 농도 단계는 ‘좋음’(0~15㎍/㎥), ‘보통’(16~35㎍/㎥), ‘나쁨’(36~75㎍/㎥), ‘매우 나쁨’(76㎍/㎥ 이상)으로 구분된다.
초미세먼지는 미세먼지보다 입자가 더 작아 코 점막을 통해 걸러지지 않고 몸속 깊숙이 침투해 천식이나 폐질환의 유병률과 조기 사망률을 높인다.
【세종=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李 지지율 56%로 하락… 통일교 의혹 영향인듯
“美와 AI 공동연구-공급망, 中과 피지컬AI 협력”
“죽음의 입맞춤”…키스로 마약 밀반입하다 숨져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