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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제주공항 강풍특보…“태풍 수준” 제주공항 이용객 ‘발 동동’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04-09 18:38
2019년 4월 9일 18시 38분
입력
2019-04-09 18:34
2019년 4월 9일 18시 34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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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9일 제주지역에 강풍이 불어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에 따르면 강풍·윈드시어 특보가 내려진 제주공항에서 결항된 항공편은 이날 오후 6시 20분 기준 11편(출발 5편·도착 6편)이다.
한국공항공사 관계자는 동아닷컴과 통화에서 “현장 상황이 수시로 바뀌어 정확한 지연 운항편수 집계가 어려운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발이 묶인 제주공항 이용객들은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예상치 못한 기상 상황을 언급하며 불편을 호소했다.
아이디 bore****은 “집에 가고 싶다. 제주공항 날씨 태풍수준. 집에 못가는 건가”라고 적었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 10시경까지 강풍특보가 이어질 것이라고 예측했다. 윈드시어특보는 10일 0시경에 해제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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