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 한 초등학교서 11살 남학생 숨진 채 발견…경찰 “추락 추정”

  • 뉴시스
  • 입력 2019년 4월 4일 08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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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후 6시께 경기 군포시의 한 초등학교에서 이 학교에 재학중인 A(11)군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에 따르면 학교 측은 이날 점심시간 이후 A 군이 보이지 않는다며 실종신고를 했고, 현관 지붕 위에 숨진 채 쓰러져 있는 A군을 발견했다.

경찰은 A군이 학교 건물 위에서 떨어져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군포=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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