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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후 8시30분 서울 랜드마크 10분간 불 꺼집니다
뉴스1
업데이트
2019-03-29 07:13
2019년 3월 29일 07시 13분
입력
2019-03-29 07:10
2019년 3월 29일 07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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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지구촌 전등 끄기’ 국제행사 참여
불꺼진 서울시청 청사.(서울시 제공)
서울시가 30일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변화에 대한 시민들의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한 ‘지구촌 전등 끄기’ 국제행사에 참여한다.
‘지구촌 전등끄기’ 행사는 30일 오후 8시30분부터 9시30분까지 전세계 180여개국에서 동시 진행한다.
(재)한국세계자연기금 주최로 호주 시드니에서 처음 시작된 이후 해마다 실시되고 있다. 기후변화 대응의 중요성을 알리고 자연 보호를 위해 시작된 행사로 지난해 188개국에서 1만8000개의 랜드마크를 소등하는 등 지구촌 보호를 위한 국제행사로 자리잡았다.
서울시는 이날 강남 코엑스 본행사 무대에서 시민들과 함께 건물소등 카운트다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 시간 동안 서울시 청사와 공사 등 출연기관, 모든 한강교량, 이순신·세종대왕상 등을 소등한다.
서울의 대표적인 랜드마크인 N서울타워, 63빌딩, 코엑스, 숭례문, 흥인지문도 10분간 일제히 불 꺼진다.
서울시는 시민의 에너지절약 실천문화 확산을 위해 기업, 시민이 매달 22일 1시간 동안 소등에 참여하는 ‘행복한 불끄기’ 캠페인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 매년 3월은 ‘행복한 불끄기’와 ‘지구촌 전등끄기’ 행사를 연계해 30일에 진행한다.
김연지 서울시 에너지시민협력과장은 “지구촌 전등끄기 행사를 통해 1시간 소등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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