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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폭발사고 유가족, 사측과 장례 절차 합의…13일 발인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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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1 18:14
2019년 3월 11일 18시 14분
입력
2019-03-11 18:13
2019년 3월 11일 18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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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4일 오전 8시 42분께 대전 유성구 외삼동 한화 대전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현장에서 사고 수습을 마친 119 구급차량이 나오고 있다. 이 폭발 사고로 근로자 3명이 숨졌다. © 뉴스1
한화 대전공장 폭발사고로 숨진 근로자 3명의 유족과 사측이 장례 절차에 합의했다.
한화 대전공장과 유족측은 오는 13일 오전 6시 대전 서구 성심장례식장에서 발인해 화장한 뒤 오전 10시 유성구 외삼동 한화 대전공장 정문에서 영결식을 치른다고 11일 밝혔다.
유해는 수목장한 뒤 세종 천주교 공원 묘지 등에 안치될 예정이다.
김용동 한화유가족 대표는 “아이들을 더 이상 차가운 곳에 두기 죄스러워 받아드리기로 했다”며 “12일 분향소에서 회사측과 정식 서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합의 내용과 관련해 한화 측 관계자는 “유족측과 서로 협의 내용에 대해서는 비공개 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지난달 14일 오전 8시 40분께 한화 대전공장 내 천무제조공실 이형작업장에서 이형준비 작업 중 추진기관 내부 코어 이형을 위해 이형 M/C를 연결하는 작업 과정에서 원인 불명의 화재와 폭발사고로 근로자 3명이 숨졌다.
(대전ㆍ충남=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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