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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개 물림사고 빈번…하루 6건꼴로 119 출동
뉴시스
업데이트
2019-02-13 12:04
2019년 2월 13일 12시 04분
입력
2019-02-13 12:02
2019년 2월 13일 12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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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구급대가 하루 평균 6차례 개 물림사고로 출동한다는 집계가 나왔다.
13일 소방청에 따르면 지난해 개에 물렸다가 119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진 환자 수는 2368명이었다. 하루에 6번꼴로 119가 현장에 나간 셈이다.
1년 전(2404명)보다는 1.4% 감소했지만 2016년(2111명) 이후 3년 연속 2000명이 넘는다.
최근 3년간 개에 물린 후 119 도움으로 병원에 이송된 환자를 연령별로 보면 50대가 1550명으로 가장 많았다.
뒤이어 40대 1241명, 60대 962명, 70대 718명 순으로 젊은 층보다 사고가 더 빈번했다.
계절별로는 야외 활동이 많은 5~10월 월간 평균 226명으로 연간 평균치인 191명보다 18%(35명)가 더 많았다.
개 물림사고를 예방하려면 개 소유자의 허락없이 개를 만지거나 가까이 다가가 자극하지 말아야 한다. 개가 공격할 때에는 가방 등으로 신체 접근을 막고 넘어진 경우 몸을 웅크린 뒤 손으로 귀와 목을 감싸 보호해야 한다.
개 소유자는 개와 동반 외출 시 목줄이나 입마개를 씌워야 한다.
장거래 소방청 119생활안전과장은 “개에 물렸다면 즉시 흐르는 물로 상처를 씻어준 뒤 응급처치 후 신속히 의료기관을 찾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위급 시 119 도움을 받을 것을 권했다.
【세종=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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