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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으로 택시 조수석 보관함 가린 뒤 현금가방 훔친 30대 구속
뉴스1
업데이트
2019-02-11 07:55
2019년 2월 11일 07시 55분
입력
2019-02-11 07:53
2019년 2월 11일 07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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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 News1 DB
택시 승객인 척 탑승한 뒤 조수석 보관함에 든 현금 가방을 훔친 30대 여성이 경찰에 구속됐다.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11일 절도 혐의로 김모씨(38·여)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6일 오전 1시쯤 부산 부산진구 부전동의 한 도로 앞에서 택시를 탄 뒤 택시기사에게 말을 걸면서 외투로 조수석 보관함을 가리고 안에 든 현금 가방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이같은 수법으로 이날 하루에만 2차례에 걸쳐 현금 80여만원을 훔친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택시 블랙박스 영상을 통해 용의자 인상착의를 확인한 뒤 김씨를 검거했다.
(부산ㆍ경남=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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