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 독립선언 100주년…서울서도 기념행사 열려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2월 8일 18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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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예술인들이 주도하는 2.8 독립선언 100주년 기념행사가 8일 서울 종로구 YMCA 앞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임대일 연극배우협회 부이사장과 소망잇기캠페인운영위원회는 국내는 물론 러시아와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중국 등에서도 100주년 기념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는 가수 강원래와 음악감독 박태환, 첼리스트 유현기, 소프라노 전영미, 영화평론가 박호선, 컬처디자이너 신바람, 배우 김명국 등 여러 문화예술인들이 참여했다.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과 한국사회인야구연맹, MBC탤런트극회, 컬쳐씬이 후원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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