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뒤 귀성행렬 본격 시작…주요 지역 소요 시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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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2월 1일 20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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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가 시작되는 1일 저녁, 퇴근한 시민들이 귀성길에 나서면서 본격적인 고속도로 정체가 시작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귀성길 정체는 이날 오후 7~8시 쯤 가장 심하다가 오후 9~10시 쯤 해소될 전망이다.

이날 서울에서 출발하는 귀성길은 오후 7시 요금소 출발 기준 Δ부산 4시간50분 Δ울산 4시간20분 Δ강릉 2시간40분 Δ양양(남양주 출발) 1시간50분 Δ대전 1시간50분 Δ광주 4시간 Δ목포 4시간 Δ대구 3시간30분이다.

지방에서 서울까지 소요시간은 Δ부산 4시간30분 Δ울산 4시간20분 Δ강릉 2시간40분 Δ양양(남양주까지) 1시간50분 Δ대전 1시간40분 Δ광주 3시간20분 Δ목포 3시간40분 Δ대구 3시간30분이다.

도로공사는 이날 전국에서 478만대의 차량이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빠져나가는 차량이 51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들어오는 차량이 약 50만대일 것으로 예상된다.

박태근 동아닷컴컴 기자 pt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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