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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울 9일 아침 영하 10도… 남녘엔 때 이른 매화
동아일보
입력
2019-01-09 03:00
2019년 1월 9일 03시 00분
박경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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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같은 겨울 날씨에 매화가 활짝 피었다. 낮 최고기온이 8도까지 올라간 8일 부산 남구 동명대 캠퍼스의 모습이다. 매화를 본 행인들에게도 웃음꽃이 피었다. 하지만 차가운 공기가 한반도로 유입되면서 9일 서울 대전 영하 10도, 대구 영하 7도 등 한파가 다시 기승을 부릴 것이라고 기상청은 예보했다.
부산=박경모 기자 momo@donga.com
#서울 9일 아침 영하 10도
#때 이른 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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