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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모를 줄 알고”…운송 의뢰받은 아연판 훔쳐 판 30대
뉴스1
업데이트
2018-12-11 10:56
2018년 12월 11일 10시 56분
입력
2018-12-11 10:54
2018년 12월 11일 10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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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경찰서 전경(자료사진)/뉴스1 © News1
운송을 의뢰받은 아연판중 일부를 훔쳐 판 30대 화물차 운전기사가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군산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A씨(32)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1일 밝혔다.
A씨는 지난 9월18일 오후 4시30분께 익산시 황등면의 한 창고에서 B씨(43)로부터 운송의뢰를 받은 아연판 25톤 중 2톤(800만원 상당)을 훔쳐 고물상에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A씨는 고물상 업자 C씨(37)에게 훔친 아연판을 팔아 165만원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훔친 아연판을 사들인 C씨 등도 장물취득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서 A씨는 “빼돌려도 모를 줄 알았다. 생활비에 보태려고 범행했다”고 진술했다.
(군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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